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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수대표 홀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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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 |
주)제이에스컨설팅법인 대표김용수(전 KB 지점장) A1홀 홀인원‘국민은행 영업왕’의 손끝에서 터진 또 하나의 기적…
[강화=노년신문]성수목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촬영지 안양대 파크골프장에서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회장 성수목호랑이교장 권태영오산대교수 송영순석모도호텔전무이사 등과 동반 라운딩 중 쾌거
전국에 은행 지점이 4,700여 개에 달하고 인구 1만 명당 지점 하나가 들어서며 피 말리는 경쟁이 펼쳐지던 지난 시절이 있었다. 그 치열함의 한가운데서 ‘영업왕’의 왕관을 쓰며 상위 1%의 전설을 썼던 주인공, 바로 KB국민은행 오장동 지점장을 역임한 김용수대표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꾸준함과 진정성을 배우며 발로 뛰는 마케팅으로 금융가를 흔들었던 그가, 이번에는 푸른 잔디 위에서 인생 최고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2026년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가을 운치가 깊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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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 |
에서 반가운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곳은 최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유재석 출연)의 촬영지로 알려져 시니어 파크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이날 라운딩에는 노년신문 발행인이자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회장인 ‘성수목 호랑이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권태영 오산대학교 교수, 송영순석모도호텔전무이사,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김용수대표가 함께 클럽을 잡았다. 한 시대를 각자의 자리에서 뜨겁게 살아낸 청춘들이 가을 바람 속에 웃음꽃을 피우며 친선 경기를 이어갔다.
감동의 순간은 라운딩의 첫 단추를 꿰는 A코스 1번 홀(A1)에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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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 |
김용수 전 지점장이 호흡을 가다듬고 정성껏 휘두른 클럽 끝에서 튀어나간 공은 가을 햇살을 머금고 단정한 궤적을 그렸다. 잔디를 미끄러지듯 굴러간 공은 망설임 없이 홀컵 속으로 쏙 빠져들었다. 명쾌한 ‘딸깍’ 소리와 함께 감격적인 홀인원이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과거 3조 원대의 예금을 6조 원대로 끌어올리며 피 땀 어린 노력으로 영업왕에 올랐던 그였지만, 첫 홀에서 터진 뜻밖의 기적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동반자였던 성수목 회장과 권태영 교수, 송영순 사장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전설적인 영업왕의 또 다른 대기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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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라운딩을 함께한 성수목 회장은 "금융 현장에서 정상의 자리를 밟았던 김용수 지점장님이 오늘 A1홀에서 보여준 홀인원은 정직한 땀방울과 인내를 아는 삶이 선물한 기적"이라며, "유재석 씨가 다녀간 활력 넘치는 구장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나눈 이 기쁜 소식이 노년신문 독자들에게도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희망과 열정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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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 |
차가운 승부의 세계를 지나 인생의 2막을 건강하고 품격 있게 이어가는 김용수 전 지점장. 가을빛 물든 강화의 산자락을 물들인 그의 홀인원 축가는, 쉼 없이 달려온 인생 끝에 만나는 여유와 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정겹게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