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에, 마이애미 체육대 유치 추진
경제청에, 마이애미 체육대 유치 추진
  • 노년신문
  • 승인 2019.07.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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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승영 학원 “국제스포츠과학연구 허브(Hub) 역할 기대”

국내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에 국제적인 명문 체육대학 유치를 위한 제 3차 간담회가 연세대학교 공학원내 미래교육관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오후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학교법인 승영 학원(이사장 노재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직 대학총장, 전ㆍ현직 교수 등 20여 명의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추진위원 중 한 사람인 이희준 전문위원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하여 글로벌 체대의 유치목적, 타당성, 글로벌 교과과정, 학생모집, 재정조달, 추진로드맵과 TF팀 구성 등의 구체적 계획을 소개하며 글로벌 국제대학 전문가들과 진지한 의견교환을 했다.

현대 스포츠는 단순한 엘리트 전문스포츠맨 양성이나 생활스포츠레저로서의 단계를 넘어서 스포츠과학학문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부응하여 스포츠산업은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패션, 스포츠 공학, 스포츠 의학, 스포츠 공연 등의 분야로 전문화 세분화 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등 관련산업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시점에 와 있다.

현재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인천경제 자유구역 IFEZ)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등 일부 국제 명문대학들이 이미 들어와 있지만, 미국 마이애미 체육대학 같은 특수대학이 유치된다면 국제스포츠과학연구의 허브(Hub)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관계당국과 유치관련 당사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국제경기대회를 치른후 시설활용에 항상 문제를 안고 있다.
유명 글로벌 체육대학이 인천에 유치된다면 이런 인천지역 체육유휴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최대의 잇점이 있고 시설관리 측면에서도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경제자유구역청에 국제체육대학 유치추진은 교육부, 문화체육부와 국내외 스포츠관련 연구기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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